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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욱 국회의원 후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잊지 않을 것”
  • 기사등록 2024-04-11 1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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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영암·무안·신안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한 백재욱 후보는 “비록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영암, 무안, 신안 군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다음은 백재욱 후보의 낙선 인사 전문이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투표로써 심판하고 뜨거운 민심을 들여다보는 선거였습니다. 비록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영암, 무안, 신안 군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의 곁에서 쉼 없이 지역발전을 위해 발맞춰 함께 걷겠습니다. 저를 위해 투표장에 향해주셨던 발걸음들과, 저를 선택해주셨던 따뜻한 손길들을 마음 깊이 품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4. 4. 11. 백재욱 올림” 

  

 백후보는 전)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역할을 맡는 등, 30여년간 오로지 민주당 한 길만 걸어 올해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세 번째 도전을 하였으나 아쉽게 낙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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