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제63회 전남도민체전 및 제32회 장애인체전 개최 전 주요경기장 27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2024년 도민체전 및 장애인체전 개최를 대비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영광군 안전관리과를 비롯한 5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피난시설 물건 적치 여부 ▲구급차 배치 장소 적정성 ▲경보 설비 임의 차단 여부 확인 등이다.
이관섭 영광소방서장은“이번 안전점검을 통해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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