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재춘)는 4월 2일 고령의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위탁부모와 위탁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집단상담은 고령의 위탁부모들이 본인들의 양육 경험을 나누며 동질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긍정적 지지체계를 형성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정적인 양육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위탁부모의 행복감 증진은 위탁아동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중요한 부분이기에, 이를 위해 위탁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3시간씩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부모교육, 부모상담 지원, 위탁가정 나들이, 위탁부모에 대한 표창 등 부모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주위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위탁부모가 되고자 희망하는 분들은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062)351-1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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