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3월 27일(수) 오전 황룡강 산책로 데크길 일대에서 ‘행복 나눔 줍깅 한바퀴~’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황룡강 산책로 데크길 일대는 광주 광산구 주민이 가벼운 산책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2024년 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산책로를 조성해 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임직원을 비롯하여 참여주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창한 봄 날씨에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환경 캠페인을 통해서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참여주민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정순명 실장은 “황룡강 주변이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친환경 산책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참여주민과 함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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