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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청 김봉근교육장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여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희망2008나눔 캠페인” 모금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캠페인으로 모금 된 성금을 지난해 학생야영수련활동 중 다리를 다쳐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곡성중학교 3학년 4반 박태준 학생 부모에게 2008년 1월 23일에 곡성교육장실에서 전달하였다.
이 날 김봉근 곡성교육장은 “희망2008나눔 캠페인”이 1회성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고 연중 계속되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말과 함께 박태준 학생 부모에게는 학생이 하루빨리 완쾌되어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