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포스코DX(사장 정덕균)와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지난 18일 광양 가야초등학교에서 ‘2024년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는 미래세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 지원을 통해 IT 교육 기회가 부족한 초등학생에게 코딩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광양가야초등학교가 선정되어 20여 명의 학생에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교육을 통해 단계적 문제해결 방법 및 논리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DX는 광양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을 비롯하여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핑크박스’, 미혼모 및 한부모 영유아 가정을 위한 ‘마더박스’ 등을 통해 현재까지 1억 9천여만 원을 초록우산을 통해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포스코DX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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