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법호)는 “이번달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 담양군 고서면 농가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필요한 고령의 부녀자 농가 2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광주농협, 담양 고서농협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에 따라 진행되었다.
수혜자인 유모씨(70세)는 “일손 부족으로 매년 농사를 이어 나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열심히 도와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서농협 관계자는“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독거농가를 위해 큰 힘을 보태준 광주준법지원센터 소장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이법호 소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학대 피해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국민과 사회적 약자 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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