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 민속전통문화예술 김성완 위원장과 김종숙 위원장이 3월5일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과 한국민단오사카본부에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완 위원장과 김종숙 위원장은 일본 전 지역에 한국민속전통을 알리고자 한국문화원과 한국민단오사카본부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해 한일교류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앞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완 위원장과 김종숙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종숙 위원장님과는 25년간 함께 무속인의 길을 걸어 왔다. 아시아권에서 무속신앙이 깊은 여러 나라 중에 일본에서도 무속신앙이 존재하고 ‘무속신앙’ 이라는 종교를 살려 굿거리 공연을 종종 개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에서 좋은 기회를 위해 잘 준비해서 풍성한 공연 그리고 굿거리 공연을 선보이겠다‘ 고 밝혔다.
이어 김성완 위원장은 ‘오래전부터 한일교류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정말 진정성을 갖고 교류하는 기회를 찾고 있던 와중에 한 지인을 통해 오사카 한일 관계자들과 만나 소통 하는 시간을 가졌고 행사에도 참석해 현황에 대해 듣고 선물 같은 기회가 온 거 같다’ 며 환영했다.
이어 김종숙 위원장 역시 ‘저와 김성완 위원장은 국제모델협회문화예술위원회 민속전통문화예술 위원장이기 전에 무속인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해외에 한국의 굿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다가 오고 있는 거 같아 매우 감사하도 기쁘다‘ 고 전했다.
한편 김성완 위원장과 김종숙 위원장은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태국 등에서 한국민속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기 위해 탄탄하게 준비 하고 있다. 이어 두 위원장은 최근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신이 선택한 사람들‘ 에 출연해 전 세계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작품상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일찌감치 한국민속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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