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살바코리아 대표(정용채)는 송천중고등학교(법무부 전주소년원, 교장 염정훈)를 방문하여 바리스타 장비 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대우공업사는 식료품 가공기계제조 업체로 바리스타반 개설을 앞둔 송천중고등학교에 커피 머신, 그라인더 등 12가지 품목(2,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송천중고등학교는 특성화교과를 컴퓨터 교육 위주로 운영해왔으나, 2024학년도부터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하여 일부 학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반을 개설·운영 예정이다.
정용채 대표는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자립을 위한 교육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학생들이 이곳에서 배운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염정훈 교장은 “이번 후원으로, 교과과정 이외의 교육 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학생들이 바리스타 수업을 통해 밝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8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