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양백승)는 3. 28.(수) 보성 축협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경찰의 집중적인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전국단위로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전남경찰청장 부임이후 주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성치안과 기관·단체 협업을 통한 참여치안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예방을 통한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보성축협 대의원 정기총회 시간을 활용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동영상 시청과 더욱 지능·고도화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수법 등을 분석하여 설명하는 등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백승 경찰서장은 “전화금융 사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협력치안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보성경찰은 주민들이 있는 곳에는 언제 어디라도 찾아가 홍보활동을 펼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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