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는 28일 사내 청년이사회 주니어보드(Junior board)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니어보드는 사내 청년중역회를 뜻하며, 다양한 직급·분야의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위원들은 발대식에서 한 해 활동의 포부를 발표하며 결의를 다졌으며, 이어서 본부장을 비롯한 관리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 이후 위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나온 다양한 안건들은 조직문화 개선 및 경영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로 17번째 기수를 맞이한 전남본부 주니어보드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슈를 전파하는 등 소통창구 역할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본부장은 “코레일의 향후 주역들로 자리잡을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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