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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사평 빨래방」이 3월 군민을 찾아갑니다 - 수거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이불 세탁 서비스
  • 기사등록 2024-02-26 12:02:51
  • 수정 2024-02-26 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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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다가오는 3월 수거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이불 세탁 서비스 화순 「사평 빨래방」 운영을 시작한다.

 

취약계층 및 1인 가구 특성상 협소한 주거 공간에 대용량 가전제품(세탁기, 건조기 등) 구비가 어려워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의 세탁 및 건조에 어려움이 많다. 화순 사평 빨래방은 이러한 시대의 욕구에 맞춰 군민의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화순 사평 빨래방은 2022년 9월 「2023년 사평면 탄소중립 주민편의시설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환경과, 농촌활력과, 사평면의 예산을 합해 사업장 건축 및 시설을 완료하고 운영은 사회복지과에서 맡았다.

 

            ▲ 화순 사평 빨래방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현재 화순 사평 빨래방은 산업용 대형세탁기(50kg) 5대, 소형세탁기(25kg) 3대, 산업용 대형건조기(50kg) 3대, 소형건조기(25kg) 2대, 기타 세탁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췄다.

 

또한 선진기관에서 실무 수습을 마친 전담 인력 5명과 보조 인력 12명이 투입되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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