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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별들의 축제 '굿뉴스코 페스티벌' - -전 세계를 누빈 해외봉사단' 열정과 에너지를 다양한 공연으로 감동 선사
  • 기사등록 2024-02-23 18: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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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를 마치고 뜨거운 열정을 담고 돌아온 청춘들의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광주를 찾아 화재다!2002년부터 최근까지 95개국에서 국내 대학생 9977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귀국 보고회 '2024 굿뉴스코 페스티벌' 광주공연이 22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체육센터 에서 열렸다.

굿뉴스코페스티벌 행사를 위해 지난해 해외 봉사를 다녀온 22기 대학생 200여 명과 선배 단원 200여 명이 기획부터 연출, 공연 등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해외봉사단원은 약 400여명이 참여해 굿뉴스 밴드, 건전댄스 ‘Surrender’, 중남미 댄스 ‘Latido’, 남태평양 댄스 ‘Duabau’, 우크라이나 댄스 ‘Mriya’, 아프리카 전통댄스 ‘Nostalgia’, 인도 전통댄스 ‘Anand’ 등 나라별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1년간의 행복을 그대로 전했다.

페스티벌 주요프로그램으로 굿뉴스밴드, 라이쳐스스타즈, 귀국보고회,체험담,문화댄스,뮤지컬,굿뉴스코 단원 합창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이름으로 지구촌 각국에서 해외봉사를 하고 돌아온 청춘들은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 남을 위해 사는 삶의 첫 발을 디뎠고,그곳에서 느낀 행복과 열정을 전하는 귀국 콘서트를 선 보였다.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자 양성과 지구촌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에 힘쓰고, 청소년 교육, 사회 공헌, 국내 및 국제 교류, 문화 활동 등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에 기여하고 국위를 선양하는 단체다.

굿뉴스코는 '내 젊을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싶다' 라는 슬로건 아래 단원들은 1년동안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법을 배우는 단체로,2002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대학생 9977명이 참여해 96개 국에서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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