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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100인, 양부남 예비후보 지지선언
  • 기사등록 2024-02-23 17: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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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역의 대학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100인이 광주 서구을 양부남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영천 호남대 명예교수 및 김인원 전)광주테크노파크 융합기술본부장 등 광주·전남지역의 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100인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부남 예비후보는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한 검사”였다고 평가하며, “공정과 상식이 부재한 윤석열 정권의 검찰 사유화에 맞서, 후퇴한 민주주의를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며,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공고와 지방대를 졸업하고도 매 순간 치열하게 살아왔던 양부남의 삶은 오늘날의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줄 유일한 후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말속에 대한민국이 직면한 문제와 함께 투쟁해야 할 길이 있으며,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검찰 정치를 견제하고 숭고한 민주주의 가치를 회복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양부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양부남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교수님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지지선언에 매우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화답했다.

 

<< 양부남 예비후보 지지선언문 >>

 

광주시민 여러분, 저희 교수 및 전문가 일동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양부남 예비후보를 다음과 같은 이유로 지지합니다.

 

첫째.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한 검사였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채용비리 사건으로 불리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을 지휘했던 그는 보수 실세들과 이를 비호한 검찰 실세들을 뿌리 뽑기 위해

힘들게 투쟁한 검사였습니다.


수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았고,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검사였으나 약자의 편에서, 정의의 편에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고 투쟁했던 검사였습니다.

 

둘째.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정에 맞서

후퇴한 민주주의를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민주당의 법률위원장으로서 민주당과 이재명의 호위무사로 불리며,

공정과 상식이 부재한 윤석열 정부의 정치 탄압에도 불구하고
정권의 검찰사유화에 맞서며

민주당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살신성인을 실천한 후보입니다.

 

셋째. 오늘날의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줄 유일한 후보입니다.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공고와 지방대를 졸업,

주어진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 순간 치열하게 살아야만 했고,

불의한 상황들과 싸우며 더욱더 단단해졌던 양부남 예비후보의 승리는

오직, 자신의 힘으로 각자의 자리를 찾아야 할 흙수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갖게 해줄 것입니다.

 

어느 날 저희는 양부남 예비후보에게 출마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는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간결했지만 단호한 그의 말 속에 대한민국이 직면한 문제와 함께

우리가 투쟁해야 할 길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강약약강의 검찰 정치를 견제하고, 숭고한 민주주의 가치를 회복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양부남 예비후보이기에 이영천교수를 포함한 100인의 교수 및 전문가 일동은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부남을 지지하는 바입니다.

 

2024년 2월 23일

교수 및 전문가 100人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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