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2월 20일(화), 2024년 2월 말 퇴직교원과 교육공무직원을 초대하여 강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을 앞둔 초등학교, 중학교 교원 8명과 4명의 교육공무직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지원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교육가족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며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교육자로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원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머물렀던 학교를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과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려고 한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교육장님과 교육청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삼 교육장은 “오랜 기간 동안 강진교육 발전에 헌신하시며,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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