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회장 이종관)는 2월 19일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회의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국제정세 혼란기 속 북한의 대남도발 강화, 북한도발에 대한 우리의 대응, 북한인권 개선과 북한이탈주민 포용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북한주민의 인권개선 및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을 위해 우리 정부의 우선 추진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1분기 대주제에 대한 정책건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3년도 결산 감사보고 및 2024년 협의회 통일활동에 대한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종관 협의회장은 21기 출범 이후 협의회 통일활동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자문위원님께 감사드리고, 2024년도 지역통일공감활동에 다함께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보성군협의회는 제21기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에 발맞춰 청소년 통일공감활동,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등 다양한 통일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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