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소방서, 벌교농공단지 안전관리 및 협력강화 간담회
  • 기사등록 2024-02-19 17:53:3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9일 벌교농공단지에서 안전관리 및 협력강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벌교농공단지는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해있고, 공장 내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되어 있어 대형화재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

 

더불어 농공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숙소 및 공장 내 화재안전조사 ▲화재 시 초기대응 방법 교육 ▲외국인 근로자 심폐소생술 등 교육 ▲공장 내 대피로 점검 및 확인 ▲소화기 안전핀 제거 실습 ▲숙소 내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권고 등을 실시했다.

 

이춘길 예방안전과장은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되어있는 농공단지는 화재 시 대형화재로의 확산이 가장 우려되는 만큼 평소 예방활동과 초기대응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계자 및 근로자분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예방활동이 안전과 직결되니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82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