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는“23년 인상 기준으로 배우자 4만원, 자녀 첫째 3만원, 둘째 7만원, 셋째이상 11만원, 배우자/자녀 외 부양가족은 2만원/1인이다. 자녀를 기르기 위한 수당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저출생 해소를 위해 자녀수당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 후보는 “저출생 해소를 위한 정책은 지나치다고 생각할 정도로 강화해도 부족하다.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경제적 지원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공공부문에서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 승진 및 전보에 많은 가점을 부여하고 실행해야 한다. 지난 2월 14일 전라남도와 22개 시장·군수는 소득 조건에 상관없이 부모 모두가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4년 이후 출생 신고를 한 모든 아이에게 매월 20만 원씩 출생수당을 지원하기로 협약하였다. 자녀수당도 1인당 50만원 정도 추가 지급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전남대학교 행정학박사, 현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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