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석주 교수가 전라남도체육회 이사회에 방문해 전남체육발전을 위한 체육진흥성금을 10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6일 집행부 임원 및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2차 이사회에서 김석주 목포대 명예교수가 참석해 체육진흥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전남체육 발전 및 체육인재 육성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석주 교수는 “전남체육발전과 지역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앞으로도 전남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송진호 회장은 “기탁 해 준 체육진흥성금을 전남체육 발전과 전남체육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희망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주 명예교수 전남체육회 이사 및 운영이사,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 대학배구연맹 부회장을 역임 한 바있으며, 목포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 목포대학교 운동부 창단 및 육성에 이바지하며 전남체육을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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