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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내 최초 ‘극한에너지반도체 R&D 클러스터’ 추진 - 미래 첨단산업 육성 핵심부품으로 우주발사체산업에 필요 - 연구센터 등 전주기적 연구기반 구축·해외 공동연구 추진
  • 기사등록 2024-02-11 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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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에너지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다가오는 우주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극한에너지반도체 연구개발(R&D) 클러스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극한에너지반도체는 고에너지(고전압·고전류)와 극한환경(고온·극저온)에서 적용 가능한 차세대 반도체로서,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부품이다.

 

특히 고흥에 들어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와 도에서 역점 추진 중인 방산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을 위해서는 고전력에서 전력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극한에너지반도체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전남도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나주시에 공정실과 연구실을 갖춘 센터를 설립하고, 설계부터 전공정과 후공정까지 소자·소재 개발에 필요한 전주기적 기반시설을 구축해 국내 극한에너지반도체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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