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가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 후보자 등록이 본격화됨에 따라 2월 7일부터 선거사범에 대한 중점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고흥경찰서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허양선 서장, 각 과장, 수사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선거사범 2단계 단속체제를 가동하면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및 수사전담팀을 운영하며, 24시간 선거상황 유지와 공정한 선거사범 수사를 위해 마련됐다.
허양선 경찰서장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 등 불법 선거사범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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