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구를 위한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후원회를 공식 결성했다. 후원회는 '우리 지역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갈 사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치 신인인 문 예비후보가 추구하는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원회장으로는 이한주 교수가 맡았으며,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성남에서 시민운동을 벌여온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을 설계하고 제안한 정신적·정책적 멘토로 알려져 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후원회의 결성은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회의 결성은 정치 신인인 문 예비후보에게 필요한 자금과 지지 기반을 마련하고,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약속하는 것이다. 후원회 문 예비후보가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지역 정치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그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번 후원회 결성은 지역구 발전뿐만 아니라 문금주 예비후보의 정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