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8일간 방범순찰대·생활안전협의회·부녀순찰대원 30여명과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순찰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광 버스터미널 및 매일시장 등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편의점, 은행 등 현금다액업소 등을 방문하여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군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홍보한다.
또한 침입절도·가정폭력 신고 현황과 금융기관·금은방 등 범죄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명절기간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영광경찰서장은 “영광경찰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군민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평온하게 명절을 지낼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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