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2월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수시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아룸’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여수시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아룸’은 여수지역 내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주거ㆍ일상생활ㆍ지역사회생활등을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의 단기간 휴식을 제공하여 가족기능의 회복ㆍ유지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여수시에서 설립했다.
주종섭 의원은 “시설 관계자 및 봉사자들의 따듯한 헌신과 투철한 봉사 정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온정이 담긴 지원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 의원은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께 희망과 평화가 함께하는 설날이 되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한 해를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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