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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주당 ‘사람과 미래’ 서울 콘서트 참석 - “결국 사람으로부터 역사가 바뀐다”
  • 기사등록 2024-02-03 09:47:46
  • 수정 2024-02-03 0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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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의 권향엽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람과 미래’ 콘서트에 참석하여 이재명 당대표 및 영입 인재들과 함께 민주당의 비전과 윤석열 정부의 현실을 깊이 있게 비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람과 미래'라는 주제 아래, 민주당 영입인재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민주당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현 정권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재명 대표는 “하늘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모여 강물이 되고 바다를 만드는 것처럼 역사적 사건도 한 사람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상황이 불편하고 어렵고 미래가 막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우리 손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영입된 12명의 인재들을 소개했다.


이날 1호 지구지킴이 박지혜 변호사, 2호 혁신경제리더 이재성, 3호 국민의 경찰 류삼영, 4호 외교안보전문가 박선원, 6호 세계적 과학기술자 황정아, 7호 국가균형발전 개척자 전은수, 8호 백범 김구의 후예 김용만, 9호 혁신성장의 리더 공영운, 10호 민생경제 전문가 김남근, 11호 국민안전 수호천사 이지은, 12호 미래세대 공교육지킴이 백승아 등이 영입인재로 참석했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사람과 미래 콘서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갈 민주당의 메시지를 전국의 국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민주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한편,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4일 대전, 5일 광주, 14일 부산, 18일 전주, 20일 대구, 21일 청주, 25일 제주, 26일 원주, 29일 부천 등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주제와 내용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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