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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꽃 매미 사전방제 현장기술 지도 강화 - 사전예방을 위한 예찰과 전용약제 살포로 총력방제
  • 기사등록 2010-05-07 09: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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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최근 발생되고 있는 꽃 매미 피해 방지를 위해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경기 안성, 경북 영천, 경산 등 포도재배지역에서 전년도보다 상당히 높은 밀도증가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 방제 철저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등과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꽃 매미 사전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꽃 매미는 최근 포도 등 주로 덩굴성 작물에 피해를 주는데 최근에는 대추나무, 가죽나무, 머루 등 같은 과실수에도 피해를 주면서 개체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꽃 매미는 최근 농산물 국제교역량이 증가하면서 수입농산물등과 함께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포도밭을 중심으로 먹이를 따라 경북과 충청도에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꽃 매미는 주로 포도과원, 대추나무, 가죽나무 등에 주로 발생됨에 따라 농가별로 철저한 사전 방제를 당부하고 있고 집중적으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또한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꽃 매미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야산으로부터 이동해 오는 성충방제를 위해 야산주변에 있는 포도원에 사전에 차단망 설치를 지도하고 있다.

꽃 매미에 의한 농작물 피해현상은 과실의 즙을 빨아 상처를 내는 직접적인 피해도 있지만,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 병을 유발하는 등 간접적인 피해가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월 농림식품부와 농과원 등 관련기관이 공동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월동을 한 알 덩어리의 밀도가 지난해에 비해 5~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진주시 관내에서는 포도밭 등에서 발생했다는 사례는 없으나 이미 발생한 충남과 경북에서 포도주산지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피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내에 사전예방과 방제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따라서, 알에서 부화하는 시기인 5월 초에서 6월 중순까지 방제 전용 약제로 농약안전사용을 준수하여 약충 및 성충을 동시에 방제토록 하고 작물 재배기간인 7월 중순 이후는 다 자란 꽃 매미가 포도과실 등 작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막을 설치하고 9월 하순~10월말 꽃 매미 산란기에는 성충을 방제하기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꽃 매미 방제에 대한 현장교육을 강화하는 등 사전 총력 방제토록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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