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2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장 3명 및 퇴직자 3명에 대하여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이 직접 표창 및 임명장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퇴임대장 3명은 ▲복내면 남성대장 염진호 ▲예당지역대장 김삼수 ▲율어면 여성대장 박기순이며, 약 3년동안 맡은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안전을 위해 헌신하며 명예롭게 퇴직하였다.
신규 임용대장으로는 ▲복내면 남성대장 손학철 ▲예당지역대장 김상기 ▲율어면 여성대장 김복순으로 총 3명은 2024년 1월 1일부로 맡은 직책을 수행해 나간다.
또한 연임하게 된 대장으로는 ▲복내면 여성대 김옥순 ▲장도지역대 박정모 총 2명은 약 3년간 수행했던 직책을 연임하여 관할구역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 바 임명되었다.
퇴임하는 염진호, 김삼수, 박기순 대장은 “오랜 기간 보성군의 안전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대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손학철, 김상기, 김복순 대장은 “그동안 보성군의 안전을 책임지고 봉사 및 헌신한 전임 대장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전임 대장님들의 흘린 땀방울을 헛되지 않게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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