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보호관찰소는 2024. 2. 1.(목) 유달홀에서 설맞이 ‘희망나눔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갖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된 원호 물품(라면 40박스, 총 120만원 상당)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36명에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곽갑종 보호관찰위원 협의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설을 맞이하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목포보호관찰소 박길수 소장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보호관찰위원님들의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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