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1월 31일 북광주농협(지부장 구상봉)으로부터 사회봉사 확대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 등 농촌사랑운동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구상봉 조합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농촌인력지원에 앞장서 준 광주준법지원센터 소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영농지원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병경 소장은“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사회봉사대상자들의 농촌지원활동을 확대 추진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농촌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준법지원센터는 고령화, 탈농촌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전년도 농촌일손돕기 분야에 연인원 3,687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사회봉사명령 국민공모제를 통한 사회봉사자 투입으로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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