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시, 설 맞이 목포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시행 - 소비심리 회복 및 소비진작 위해 명절 한달간 10% 할인판매
  • 기사등록 2024-01-29 12:54:0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달간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명절인 설을 맞아 목포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함으로써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별할인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형 모두 동일한 할인율(10%)이 적용되며 구매한도는 1인당 월 70만원으로 지류+모바일 20만원, 카드 50만원이다.

 

구매는 지류상품권의 경우 지역내 농축협, 광주은행, 수협, 신협 등 판매 대행점 55개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목포사랑카드는 광주은행에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기가 여전히 어렵지만, 민족 대명절인만큼 풍성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목포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명절을 맞아 커지는 소비의 부담을 덜고,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67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