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6일 웅치면 이장단 15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순찰대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1년부터 전남 22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는 전국 최초 생활밀착형 생활안전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지난해 관내 약 870가구의 취약계층에 제공한 활동 내용 등을 공유하며 마을 이장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의를 고취시키고 있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안전 서비스 소개 ▲취약계층 현황 파악 ▲취약계층 생활안전 서비스 활동 내용 공유 ▲마을별 생활안전 서비스 필요가구 파악협조 등이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이장님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여 안전사각지대 제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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