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9일(목) 굿네이버스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지역 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광주경찰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 라마다호텔, 광주센트럴병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틔움통합지원단은 작년에 굿네이버스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경찰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 3자간 협력하여 지역 내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이번에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과 광주센트럴병원의 참여로 총 67개 기관으로 확장되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임시숙소 제공과 취업지원(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 응급실 및 입통원 진료비 할인(광주센트럴병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굿네이버스광주전남지역본부 배준열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과 광주센트럴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광주전남지역본부가 희망틔움통합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하여 좋은 이웃들과 협력하여,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 제공=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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