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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학, 할리우드 진출작 ‘24-Hour Sonata’ 美여배우 ‘피에리 카마초’ 합류
  • 기사등록 2024-01-25 08: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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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전남인터넷신문]배우 손종학의 할리우드 첫 진출작으로 알려진 영화 ‘24 Hour Sonata’(24 아우어 소나타)에 미국 유명 여배우 ‘피에리 카마초’ (Pieri Camacho)가 두 번째로 캐스팅 됐다. 제작사 LA3필름 측은 영화 IMDB(인터넷 무비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피에리 카마초’ (Pieri Camacho)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공식화 했다.


‘피에리 카마초’ (Pieri Camacho)는 극 중에서 ‘제세니아’(Jesenia) 역을 맡아 손종학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피에리 카마초’ (Pieri Camacho)는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클리프턴 파웰(Clifton Powell)이 극찬할 만큼 연기력이 매우 뛰어난 배우로 알려지면서 스타가 됐고 최근에는 영화 ‘Kidnapping Keyon’ 과 ‘Swoon’ 에 출연해 흥행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4 Hour Sonata’(24 아우어 소나타) 메가폰을 잡은 레바르 레오(Levar Leo) 감독이 ‘피에리 카마초’ (Pieri Camacho)를 캐스팅 하게된 이유를 전했다. 레바르 레오 감독은 ‘그녀는 주로 TV드라마에 많이 출연을 하는 주연배우다. ‘피에리 카마초’ (Pieri Camacho)가 가진 연기력을 매우 뛰어난데 TV드라마에서만 연기하는 게 매우 아까워서 이번 작품에 캐스팅 했고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설득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 라며 칭송 했다.


‘피에리 카마초’ (Pieri Camacho)도 ‘한국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돼서 굉장히 설레인다. 지금 미국에서 한국배우(손종학)에 대한 관심이 거센 파도처럼 이슈가 되고 있는데 좋은 배우들과 좋은 스텝들이 함께 하니 행운 같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한편 미국영화 '24 아우어 소나타'는 미국 LA3필름에서 투자와 제작을 맡아 오는 11월 크랭크인에 들어간 후 2025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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