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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야경관광 활성화계획 발표! -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부산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 기사등록 2010-05-06 1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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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부산의 관광지와 관광시설 등 관광환경을 개선하는 「부산야경관광 활성화계획」을 발표하였다.

부산야경관광 활성화계획은 각 자치구․군의 야경명소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부산의 독특하고 우수한 야경관람이 가능한 명소와 시설 중에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고 야간 안전성을 고려한 View Point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관광컨벤션기사 아카데미를 수료한 관광컨벤션기사단(등대콜)을 연계하여 황령산, 중앙공원, 구덕산 야경관광코스 등 외래 관광객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야경관람지역 중심으로 「야경관광택시」를 운영할 계획으로, 요금은 시간당 4인승은 2만원, 7인승 밴은 2만 5천원으로 정할 예정이며, 영어․일본어 기초 관광안내가 가능한 기사를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야경 관광코스 발굴을 위해 이기대, 장산, 천마산 등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을 야간산행과 야경관람 상품으로 연계한 「그린웨이 야간투어」, 아미산전망대(낙조), 남항대교, 자갈치시장, 광복동, 용두산타워 전망대를 도는 코스와 송도해수욕장, 해안산책로, 암남공원, 천마산을 도는 「서부산권 코스」, 청소년수련원(달, 행성 관측), 황령산봉수대, 광안리해수욕장을 도는 코스와 문탠로드, 해마루,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대교를 도는 「동부산권 코스」, 티파니크루즈, 문탠로드, 해마루 코스와 누리마루호, 용두산 타워전망대, 자갈치시장을 연계한 「크루즈선사와 주변관광지 연계상품」도 계획하고 있으며,

부산의 야경 시범거리도 광복동 젊음의 거리, 송도해수욕장 일원 카페촌, 서면 테마거리, 광안리 카페거리,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 송정 카페촌 등을 지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의 야경관광이 시티투어버스 야경코스 운행, 용두산 타워전망대 정도로 운영되고 있으나,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관광코스를 더 많이 개발하여 부산을 찾는 외래 관광객의 부산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시간을 연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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