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22일,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수송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교육생 수송을 시작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에 집결 후 단체수송 버스를 타고 사회복무연수센터(충북 보은군 소재)까지 이동한다. 올해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사회복무요원 교육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1월 22일부터 4박 5일간 합숙방식으로 운영되며,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복무규정 등에 대한 복무 기본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용무 청장은 수송업체 운전기사에게 교통 법규준수와 안전 운행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고, 사회복무요원 교육생들에게 핫팩과 따뜻한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하였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한승정 과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교육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수송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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