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목포시 소재 착한가게 8개소가 목포 성덕원에 6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7일 진행된 전달식은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동완 하나시스템에어컨 대표, 서병연 대표, 이현아 성덕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물품은 목포시 소재 착한가게 8개소가 함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목포 성덕원 시설 운영에 필요한 청소기, 밥솥 등 가전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나눔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하나시스템에어컨 ▲아이나비 목포점 ▲서해정보시스템 ▲백제유통 ▲토마토헤어 ▲김밥나라 기독점 ▲서병연 ▲이우진 으로 총 8개소이다.
김동완 하나시스템에어컨 대표는 “지역 내 착한가게들이 나눔에 관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혼자일 때보다 더 크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성덕원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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