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동안 전주 캠틱종합기술원에서 호남권역 국립대학 네트워크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참여대학: 국립목포대, 군산대, 순천대, 전남대, 전북대) 공동주관으로 ‘드론 운용 및 촬영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호남권역 국립대학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新산업분야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그 두 번째로 전북대의 드론 운용 및 촬영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하였다.
참여대학 총 21명(국립목포대 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오상민(원예과학과 3학년) 학생은 “이번 드론 운용 및 촬영전문가 양성과정을 참여해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자격을 취득하고 비행원리와 구조에 대해 습득하여 항공 촬영, 영상 편집 등을 경험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학교 공학교육센터장 오명호 교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5개 국립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新산업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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