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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일 더불어민주당 동남을 예비후보, 5.18 민주묘역 참배 및 출마 선언 - 윤정권에 의해 파괴된 민주 질서 바로잡아야 - 국가 경제 추락과 민생 파탄 이대로 둘 수 없어
  • 기사등록 2024-01-07 09:27:48
  • 수정 2024-01-07 09: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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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양형일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5일 5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형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파괴된 민주 질서를 바로 하겠습니다.”라는 글로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는 “윤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민주주의의 파괴가 일상화되고 있는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 상황을 심각히 우려한다며 다가오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반드시 현 정권을 심판하여 대한민국의 민주 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관련 지표가 국가 경제력의 추락을 경고하고 있고 그에 따른 민생 파탄은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조속한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과오를 남길 수 있음을 윤정권에 경고하였다. 하루빨리 여야, 정부 및 전문가를이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찾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양형일 예비후보는 참배를 마친 후, 지지자들과 함께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광주를 호남 정치산맥의 중심으로 복원하자.”는 의지도 다졌다.


양형일 예비후보는 대성초, 광주서중, 광주상고, 조선대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휴스턴대학교에서 정치행정학 박사를 받았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조선대 총장,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광주 동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주 엘살바도르 특명전권대사를 맡았다. 그는 교육과 정치, 외교, 국제경제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쌓은 호남의 대표적 학자이자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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