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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전 국회의원 초청 “시국토크 그리고 목포” 열려 - 최강욱 전 국회의원 초청 “시국토크 그리고 목포” 열려 - 한동훈 비대위원장 불출마 선언은 비겁한 행태, 용기 있다면 목포로 출마해… - 쌍특검 거부는 국민의힘의 뇌물DNA를 증명하는 것.
  • 기사등록 2024-01-05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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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토크콘서트 “시국토크 그리고 목포”가 1월3일 수요일 목포 원도심에서 열렸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시절의 경험과 검찰개혁, 현 시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토크와 대담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목포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이자 연기자인 손소영 배우가 진행을 맡았고,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직장 후배라 할 수 있는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최일곤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도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로 함께 참여한 최일곤 예비후보는 이날 최강욱 전 국회의원과 함께 “특검을 거부하는 50억 클럽을 우리는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며 “저들은 뇌물DNA를 위한 새로운 신종수법을 끊임없이 개발해왔다. 예전 차떼기가 그러했고 정유라의 말이 그랬다”면서 쌍특검 거부에 대한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최일곤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은 포장된 비겁한 행동”이라며 “용기가 있다면 험지인 목포로 출마하라”고 현 시국에 대한 입장도 함께 밝혔다.

 

한편 이날의 토크콘서트는 여러 언론사의 취재와 함께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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