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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팀워크, 기부 문화 정착 ‘앞장’ .걸음 수만큼 결식우려아동에 생필품 전달 - 올해 20만여 명 참여해 결식우려아동 지원 동참 .올해 누적으로는 시민 40만…
  • 기사등록 2023-12-22 0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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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행복얼라이언스 [전남인터넷신문]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와 협업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진행한 시민 참여 기부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행복상자 걷기 챌린지는 캠페인 참여자 10명 당 결식우려아동 1인에게 행복상자 1개가 전달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행복상자는 결식우려아동이 생활 전반에 있어 결핍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위생용품식품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꾸려졌으며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기부한 물품으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팀워크와는 올해로 2번째 협업으로참여만으로 기부가 완료되는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지속해 생활 속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아동 결식 문제를 보다 많은 사회 구성원에게 인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이번 챌린지에는 20만여 명이 참여해 누적 걸음 수 130억 보를 달성했다.

 

간단한 참여 방법으로 많은 시민 참여를 이끌었다는 호평도 얻었다캐시워크 앱을 통해 팀워크에 접속해 하루 6천보 이상 걸으면 참여가 완료되며캠페인 참여 시민 10명이 모이면 행복상자 1개가 매칭 기부된다참여자에게는 캐시워크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오늘의 캐시’ 최대 1만 원을 지급했다특히 일주일 동안 4만 보 이상 걸은 참여자 중 선착순 3만 명에게는 캐시딜 상품권 1천 원이 제공되는 추가 혜택도 주어졌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을 담당하는 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이번 도시락 전달은 단순 기부가 아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이뤄낸 기부의 결실인 만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걸음 수만큼참여 횟수만큼 기부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부 캠페인’을 지속해 생활 속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사회 문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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