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10일간 군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취약시기 안전사고·화재예방을 위해 해넘이·해맞이 명소 등 주요대상에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653명과 장비 32대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며 현장대응ㆍ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사항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전통시장 및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취약대상 예방 순찰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점검 및 재난사고 예방ㆍ신속한 초기 대응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연말연시 소방력을 총동원해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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