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박종석)는 12월 19일(화) 순천시보건소에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특화차량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8년부터 전국 지역보건소를 대상으로 총 38대의 특화차량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 기증되는 특화차량은 총 11대에 달한다.
건협광주전남지부에서 지원한 특화차량은 장애인들이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도 탑승이 가능하도록 휠체어 슬로프, 고정밸트, 안전바 등 여러 안전 편의기능을 갖춘 특화차량으로 여러명의 동승자가 탑승 가능한 중형차량을 개조해 지원되었다.
이에 건협광주전남지부 박종석 본부장은“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건협광주전남지부는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건강검진, 보건교육 및 건강 캠페인 등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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