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는 지난 15일 보성소방서 서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군민의 행복한 삶과 소방대원의 안전 등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성군의 2023년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점등된 불빛처럼 모두가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고자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점멸없이 점등될 예정이다.
예산장비팀장(소방경 박장근)은 “보성군의 연말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예산과 장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2023년 재난현장에서 귀한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땀방울을 흘린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까지 완벽 수행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보성소방서에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