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이래강)는 지난 12. 11.(월) ~ 12. 13.(수) 3일에 거쳐 사회봉사 대상자 30명(연인원)을 투입, 목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담그기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회봉사는 소외 및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이 일손 부족으로 월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김장담그기를 지원하고자 사회봉사 국민공모를 신청받아 이루어졌다.
현장에 투입된 보호관찰소 직원과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배추절이기, 양념만들기, 양념버무리기, 김치포장 등 김장담그기 사회봉사를 통해 사랑의 온도를 후끈 높였다.
국민공모 신청자 A는 “소외된 취약계층들의 겨울나기에 김장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데, 목포보호관찰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월동 준비가 잘 마무리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목포보호관찰소 이래강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시설들과 협조하여 소외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집행할 것이며,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사회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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