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자활사업 참여 주민을 위한 ‘우리가 주인인 인문학 아카데미’(이하 우주인)를 개최하였다.
이번 우주인 아카데미는 자활사업 참여주민간의 관계 개선 및 상호 협력의 장을 만들고 자활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내안의 잠든 거인 찾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 스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진성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장은 ‘우주인 아카데미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상호 소통과 경청,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자존감과 즐거운 삶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는 년 4회 분기별로 자존감 향상을 위한 영화 인문학,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그림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우주인 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다.
한편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는 편의점, 청소, 식판세척, 통합돌봄서비스(식사지원,가사지원,안전지원)등 17개 자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 160여명 참여자들에게 일과 복지의 연계를 통한 저소득층의 자활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