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해제면 정문기, 해제면지사협에 후원금 100만 원 기탁
  • 기사등록 2023-12-12 17:01:26
기사수정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은 지난 12일 만풍리 정문기 씨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해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영미, 김대영)에 복지사업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해제면 정문기, 해제면지사협에 후원금 100만 원 기탁

정문기 씨는 평소 승달장학금 기탁, 경로잔치 후원 외에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쌀을 매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들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해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대영 위원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닿기 힘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기탁하신 후원금이 값지게 써지도록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오랜 세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이번 후원금 기부가 더 많은 이웃사랑을 불러오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35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