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명중곤)는 지난 7일 ‘독거 어르신 건강영양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 20가구에 김장 김치와 소불고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명중곤 공동위원장은 “겨울철 김치를 준비하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 김치와 소불고기를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겨울철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바쁘신 가운데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변함없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연합모금사업비 6백50 여만 원으로 긴급구호 생계비(5가구)와 다문화 가구 맞춤형 꾸러미(10가구), 독거어르신 건강영양식(연 180여 명), 행복한 나눔냉장고 사업 등을 추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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