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무등어린이집(대표원장 정용숙)과 함께 약속의 시작’참여에 따른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약속의 시작’은 유아교육기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도적으로 글로벌시대 공존과 공감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주도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유아들이 실질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등어린이집은 아프리카 모잠비크 아동을 1:1 결연하며 국내·외 아동들의 권리를 지키는‘약속의 시작’에 참여하였다.
정용숙 무등어린이집 대표원장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를 통해 아이들의 권리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 아이들에게 나눔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사업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좋은 이웃들과 함께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유아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약속의 시작’프로그램에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호남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