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유일어린이집(원장 문순정)과 함께 약속의 시작’참여에 따른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약속의 시작’은 유아교육기관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주도적으로 글로벌시대 공존과 공감에 대한 이해를 함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주도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유아들이 실질적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일어린이집은 아프리카 모잠비크 아동을 1:1 결연하며 국내·외 아동들의 권리를 지키는‘약속의 시작’에 참여하였다.
문순정 유일어린이집 원장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결연을 통해 해외 아동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며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일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며, “더욱 더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해 굿네이버스 호남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유아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약속의 시작’프로그램에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호남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