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수정, 이하 광주식약청)은 관내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2차 생물학적제제 협의체 회의를 12월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협의체 회의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관내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체 5개소가 참여하며, 회의의 주요 내용은 ▲무균 의약품 GMP 개정에 따른 업체별 적용 현황 점검 ▲광주식약청의 지원방안 논의 ▲업체별 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
앞으로도 광주식약청은 반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현장과 소통하고 상호 이해도를 높여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정 광주식약청장은 “이번 협의체가 관내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체의 GMP 운영 수준을 높이고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내 생물학적제제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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